"키토래쉬와 키토플루의 위험성"
한때 건강을 생각해 식단 조절을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굉장히 핫했던 것이 바로 키토식단입니다.
그러나 저탄고지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서 나타나는 부작용으로 굉장히 곤혹스러운 경험을 하신 분들도 꽤 계실 텐데요.
대표적인 부작용이 바로 키토래쉬와 키토플루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부작용이 왜 발생하는지 알아야 하며 이에 따른 대처법도 미리 익혀두고 있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1. 키토플루
키토플루는 식단을 시작하고 나서 1-2주 정도쯤에 심심치 않게 발생하는 현상으로 표현될 수 있습니다.
이는 마치 감기와 같이 나타나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고 볼 수 있기도 합니다.
키토제닉 식단에 있어서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의 비율은 1:2:7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따라 극단적으로 탄수화물을 줄이게 되고 지방 양을 늘리게 되는데 우리 몸에서는 섭취하는 음식으로 인해 포도당 대신에 지방을 에너지원처럼 쓰게 됩니다.
이렇게 발생한 갑작스러운 변화는 키토플루를 호소하게 됩니다.
키토플루 증상으로는 두통과 속 메스꺼움 및 구취, 피곤함을 느끼게 됩니다.
현기증을 호소하기도 하며 몸살처럼 근육통을 느끼는 분들도 계십니다.
우리는 키토플루에 대처하기 위해서 전해질 보충을 위해 이온음료를 마시거나 수분 보충을 취해주는 게 좋습니다.
아울러 체중감량을 시도하는 초기라면 격렬하게 운동을 하는 것보다는 산책과 같은 활동이 도움이 되며 극단적으로 탄수화물을 줄이는 것보다는 조금씩 섭취를 하다가 점차 줄여나가는 방향으로 추진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키토래쉬
키토래쉬는 일종의 피부 발진으로 표현됩니다.
목뿐만 아니라 가슴과 등에 나타날 수 있는데 해당 부위가 붉어지면서 가려움을 호소하게 됩니다.
구체적인 원인이 나타나진 않았지만 보통 키토제닉 식이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겪을 수 있기도 합니다.
키토래쉬에 따른 증상이 심해질 경우 갈색으로 변하는 색소 침착을 경험하게 되기도 합니다.
이후에는 고름이 차 있는 낭종으로 진행될 수도 있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식단을 변경하고 나서 이러한 문제가 시작되었다면 무엇보다 키토래쉬라는 것을 체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키토래쉬에 따른 대처법으로는 식단의 변경에 있습니다.
탄수화물을 적당히 추가해 주는 게 좋고 히스타민이 많은 음식은 피해 주어야 합니다.
여기에는 유제품과 땅콩, 돼지고기 등이 있습니다.
또한 피부의 독성을 야기하는 물질과 반응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청결을 유지하는 게 도움이 되며 먹었던 음식을 하나하나 체크해 보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본인이 평소 즐기지 않았던 음식으로 인해 나타나는 알레르기 반응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키토래쉬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구체적으로 진료를 받아보는 게 도움이 됩니다.
이에 따라 항생제 또는 스테로이드제 치료 등이 권고될 수 있으니 전문가와 진중한 상담을 시작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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