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타박상 입었을 때 치료, 붓기 및 찜질 연고

• 1. 무릎타박상이란?

• 2. 타박상 붓기 및 찜질

• 3. 타박상 치료 연고

• 4. 타박상 연고 사용법

 

 

타박상은 외부 충격 등으로 인하여 피부 연부조직 및 근육에 손상을 가하게 되면서 나타나는 문제라고 할 수 있는데요.

무릎타박상은 비교적 흔한 케이스로 많은 사람들에게 관찰이 될 수 있답니다.

그 정도에 따라서 타박상붓기나 멍 등이 나타나기도 하고 심할 경우 출혈도 일어날 수 있는데요.

오늘은 타박상찜질 및 타박상치료 그리고 타박상연고에 관하여 짚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1. 무릎타박상이란?

 

 

무릎타박상을 입게 되면 세포조직이 파괴되면서 안쪽으로 출혈을 야기하고 푸른 멍이 들 수 있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무릎타박상을 입은 부위에서는 녹색과 황색 등으로 옅어지는 멍의 양상을 살펴볼 수 있는데 이것은 몸 속에서 발생된 혈액을 분해하고 흡수하는 과정을 통해 일어나게 된답니다.

 

 

 

 

 

 

 

일반적으로 무릎타박상은 발을 헛디뎌 넘어지거나 과격한 스포츠 활동 및 교통사고 등 어떠한 외부 충격에 의하여 나타나기 마련인데 노인과 아이들의 경우에는 흔하게 나타나는 문제이기도 해요.

아울러 아스피린이나 스테로이드, 관절염 약 등을 복용하거나 혈소판 감소증 등 가지고 있는 기저질환에 의하여 무릎타박상으로 인한 증상이 더 쉽게 일어날 수 있기도 하답니다.

 

 

2. 타박상 붓기 및 찜질

 

 

타박상을 입고 나서 2-3일 정도가 지나면 보다 뚜렷한 멍의 형태를 관찰하게 되고 육안으로 보기에도 타박상붓기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타박상붓기 부분을 손으로 눌렀을 때 통증을 호소하게 될 수 있어요.

타박상붓기에 있어서는 집에서 가장 먼저 실시할 수 있는 대처법이 바로 타박상찜질인데요.

 

먼저 다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급성 통증이 느껴진다면 타박상찜질로 냉찜질을 시도해야 한답니다.

냉찜질을 통해 혈관의 수축을 유도하고 부상을 입은 부위로 가는 혈류 양을 줄여주기 때문에 염증과 통증을 가라앉혀 줄 수 있기 때문이에요.

타박상찜질을 냉찜질로 할 때에는 과한 냉기로 인해 동상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얼음이 피부에 직접 닿는 것도 피해주어야 해요.

 

 

 

 

 

다음 만성질환이나 다친 부위의 회복을 위해서는 온찜질을 시도하게 되는데요.

타박상찜질 중 온찜질은 혈관의 확장을 유도하기 때문에 혈액의 순환을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어요.

부드럽게 근육을 이완시켜 주면서 통증의 경감에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이러한 찜질에는 주의할 점으로 과한 열감으로 화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3. 타박상 치료 연고

 

 

타박상치료에 쓰이는 타박상연고는 외상에 의해 통증, 염증, 붓기가 생겼을 때 이를 완화시켜 주면서 멍을 제거하기 위한 목적으로 쓸 수 있는데요.

타박상연고 종류로는 헤파린나트륨, 무정형 에스신 및 살리실산글리콜 등 성분을 찾아볼 수 있어요.

 

타박상치료에 쓰이는 살리실산글리콜 성분은 통증과 염증을 완화시켜주는데 도움이 되고 헤파린나트륨의 경우에는 혈액의 응고를 억제해 주는 효과로 멍을 빠르게 제거할 수 있답니다.

타박상치료에 쓰이는 무정형에스신 성분은 염증의 완화를 돕고 모세혈관을 강화시켜 주기 때문에 타박상붓기를 빼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4. 타박상 연고 사용법

 

 

타박상연고 사용 방법에는 하루에 여러 번 사용도 가능한데 증상이 있는 부위에 얇게 마사지를 하는 것처럼 펴바르면 된답니다.

다만 타박상연고를 쓸 때에는 약물을 바른 부위가 부어오르거나 따가움 및 발진 등 과민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니 이때에는 즉각 사용을 멈추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