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초기증상 말기증상 차이 및 수술 알아볼까요

 

 

췌장에서 발생하는 종양은 여러 가지로서 낭성종양을 비롯하여 췌관내 유두상 점액종양, 림프 상피성 낭종 등은 양성으로 분류가 되지만 췌관 선암종이나 선방세포 암종 외 신경내분비종양은 악성으로 보고 있는데요.

오늘은 췌장암초기증상 및 췌장암말기증상을 비롯한 췌장암증상을 파헤쳐 보면서 췌장암원인과 췌장암수술까지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췌장암 원인

 

 

췌장암증상이 나타나는 췌장암원인은 보통 흡연과 고열량의 식이, 만성췌장염 등에서 비롯되는데요.

주로 50세 이상 고령 남성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췌장암원인으로 유전적 요인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췌장암원인은 구체적으로 분명하게 확인은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췌장암원인에서 흡연이 주목되는 건 흡연 시 암이 발생할 위험이 2-5배로 크게 증가하기 때문인데요.

흡연으로 인하여 다른 장기에 악성종양이 생겼다면 이에 따라 췌장암 발생도 같이 증가할 수 있다는 보고 있습니다.

 

 

 

 

 

 

2. 췌장암 초기증상

 

췌장암초기증상은 크게 두드러지는 게 없습니다.

그래서 조기에 발견하는 게 10% 이하로 매우 낮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일반적인 췌장암초기증상으로는 복통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복통은 명치 통증으로 흔하게 관찰이 되지만 실제로는 좌우상하 복부 어느 곳에서는 나타나게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췌장암초기증상으로 허리 통증을 호소하기도 하는데 이렇게 요통이 느껴지는 상황에서는 이미 병이 어느 정도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췌장암초기증상으로 황달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종양으로 인해 담즙이 흐르지 못하게 되면서 황달을 보이는데 이 경우 진한 갈색의 소변을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3. 췌장암 말기증상

 

췌장암말기증상으로는 식욕부진과 체중감소를 언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췌장암말기증상 쯤으로 가게 되면 대변 색의 변화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이때 나타나는 대변색은 회색으로 그외 췌장암말기증상으로 인하여 피부가려움증이나 피부, 눈의 흰자위에서도 누렇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아울러 췌장암말기증상으로 구토와 오심, 쇠약감을 호소하게 되기도 하는데요.

환자는 우울증 처럼 정서불안을 겪기도 하고 혈전성 정맥염을 보이기도 해요.

 

 

4. 췌장암 수술

 

췌장암수술을 하기 전 진단으로는 복부ct나 MRI 등으로 인하여 영상 진단을 얻게 되는데요.

강하게 의심되는 췌장암의 경우에는 영상 소견을 보이면서 수술적 절제가 가능하다고 판단 시, 조적검사를 시행하지 않는 경우도 있어요.

 

췌장암수술은 실제로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유일한 치료방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실질적으로 이러한 케이스는 20% 밖에 되지 않는답니다.

아울러 췌장암수술을 통하여 절제는 암이 췌장에 국한된 경우에 적용하게 되는데요.

 

상황에 따라서는 주변 조직도 함께 제거를 해야 될 수 있어요.

 

췌장암수술은 종양이 췌장 전체에 걸쳐 있다면 췌전절제술을 시행하고 췌장 머리 부분에 있다면 휘플씨 수술 또는 유문부 보존 췌십이지장절제술을 시행하게 돼요.

그리고 꼬리 부분에 있다면 원위부 췌절제술을 시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