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V 보균자 및 에이즈 초기증상 원인과 백신(남자)

 

 

후천면역결핍증후군으로 불리는 에이즈는 일반적으로 HIV 감염으로 인해 나타나게 되는데요.

다소 심각할 수 있는 에이즈증상 및 에이즈원인에 관해 알아보면서 HIV보균자와 에이즈백신도 함께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1. 에이즈 원인

 

에이즈원인으로 이야기 되는 HIV는 CD4 양성 T세포에 감염을 하게 되는데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가 체내에 침입하게 되면서 몸의 면역세포를 파괴시키고 면역기능의 저하를 야기하게 돼요.

이처럼 에이즈원인이 작용하면 정상상태에서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 각종 감염병, 암 등이 생겨 치료하지 않을 시 사망에 이를 위험이 있답니다.

에이즈원인 바이러스로 알려진 HIV는 감염인의 모든 체액에 존재하게 되는데요.

질 분비물과 정액, 혈액 등에도 HIV가 존재하게 된답니다.

특히 위험한 성관계에 의하여 감염이 되거나 감염된 혈액을 수혈할 때, 오염된 주사 바늘을 공동으로 사용할 때 그리고 감염된 산모가 임신, 출산을 할 때에도 이어질 수 있어요.

 

 

 

 

 

 

2. HIV 증상

 

사실 HIV와 에이즈는 같은 말은 아닌데요.

에이즈를 일으키는 원인 바이러스가 HIV이고 에이즈는 HIV감염이 된 후 질병이 진행되면서 나타나는 증후군이라 정의할 수 있어요.

 

그래서 HIV에 감염된 사람은 질병 단계에 따라 HIV감염인 및 에이즈 환자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요.

HIV감염인은 감염은 되었지만 면역체계 손상이 일어나지 않은 건강한 사람이라 볼 수 있고 에이즈 환자는 감염된 사람 중에서도 면역체계가 일정 수준 이하로 손상된 사람, 면역체계 손상으로 인해 면역결핍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만을 본다고 할 수 있답니다.

 

HIV증상은 임상적으로 분류해 볼 수 있는데요.

에이즈초기증상으로는 특징적이랄 게 없다는 것에 주목할 수 있어요.

다만 감염인 중 30-50% 가량은 에이즈초기증상으로 체중감소를 보이고 발열과 지속적인 마른기침, 원인 모를 만성 설사, 전신피로를 유발하게 된답니다.

그러나 이러한 에이즈증상은 사실 다른 질병군에서도 나타날 수 있어요.

그래서 이러한 HIV증상만으로는 HIV감염 여부를 제대로 알기 어렵다고 볼 수 있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나타나는 에이즈증상에는 평균 10년으로 알려진 무증상기를 거쳐 면역력이 많이 저하됨에 따라 피부염 및 구강, 식도염, 대상포진과 임파선 종창을 보이게 되는데요.

HIV증상에 의하여 기회감염 및 임파종 등이 발현될 수도 있어요.

 

남자 에이즈증상의 경우에는 체온이 증가하면서 발열을 보이거나 식욕부진, 체중 감소를 겪게 되기도 하는데요.

남자에이즈증상에 의하여 대상포진처럼 등과 가슴, 옆구리 등에 붉은 피부 반점이 관찰되기도 해요.

때로는 기침과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3. HIV 보균자

 

HIV보균자는 전 세계적으로 약 2억명 이상의 인구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들은 모두 잠재적인 HIV보균자로 정의할 수 있으며 매년 200만명 이상으로 새롭게 감염이 되고 있다고 보고 있어요.

HIV보균자의 여부는 혈액검사로 진단을 체크해 볼 수 있는데요.

보건소에서도 익명검사가 진행 중에 있어요.

 

 

 

 

4. 에이즈 백신

 

에이즈백신은 HIV에 의한 감염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약물로 알려져 있는데요.

아직까지 국내외로 승인된 에이즈백신이 있지는 않아요.

그리고 세계적으로 여러 가지 에이즈백신이 개발 연구가 진행 중에 있답니다.

에이즈백신의 목표는 HIV가 완치가 어렵기 때문에 예방과 억제를 중요하게 삼을 수 있는데요.

안전한 에이즈 백신의 목표로는 에이즈로 진행을 막고 매일 투여해야 하는 HIV 치료제 사용을 대체하고 HIV 감염을 예방하는 것에 있답니다.

지금도 전세계적으로 약제의 개발 연구가 진행 중이고 앞으로 긍정적인 전망을 예측하고 있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