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A는 자가통증조절기로서 흔히 무통주사로 알고 있는 부분인데요.
수술 후 통증을 느낄 때 조절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알려져 있어요.
오늘은 PCA에 따른 장점과 함께 무통주사부작용을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PCA
PCA 성분으로는 마약성 진통제를 생리식염수에 섞어 조절기를 이용하여 조절하게 되는데요.
펜타닐을 비롯하여 페치딘과 몰핀 등이 해당되고 있어요.
실제로 임상에서는 PCA 성분으로 펜타닐을 쓰는 경우를 흔히 관찰할 수 있답니다.
PCA는 Patient-controlled anelgesia 라고 하여 부르고 있는데 환자가 스스로 통증을 조절할 수 있다는 가장 큰 장점이 있어요.
하지만 PCA에 있어서는 약물의 일회 투여량을 비롯하여 지속주입량, 진통제에 따른 과용량이나 저용량 투여를 방지할 필요는 충분히 있다고 할 수 있답니다.
2. 무통주사 장점
무통주사에 따른 장점으로는 통증을 느낄 때 환자가 스스로 진통제를 바로 추가 투여할 수 있다는 점에 있는데요.
이로서 즉각적인 통증을 해소할 수 있어요.
무통주사는 정맥주사나 경막외 카테터를 통하여 일정량 진정제가 환자에게 지속적으로 투여되게 되는데요.
환자가 직접 무통주사 버튼을 누르게 된다면 진통제를 추가 투여할 수 있기 때문에 특별하다고 볼 수 있기도 하답니다.
무통주사의 장점으로 통증을 느낄 때마다 의료진에게 알리고 진통제를 별도로 준비해 오는 시간 등 다양한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즉시 약물을 투여할 수 있다는 장점도 두드러지는데요.
무통주사를 통하여 환자 스스로 느끼는 통증에 대한 불안감을 줄여 줄 수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히고 있어요.
3. PCA 약물 일회 주입량
PCA 약물의 일회 주입량도 정리해 보았습니다.
- 펜타닐: 15-75 ug
- 모르핀: 0.5-3mg
- 날부핀 : 1-2mg
- 페티딘: 5-30mg
4. 무통주사 부작용
하지만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될 무통주사부작용도 있는데요.
무통주사부작용의 가장 대표적인 특징으로는 변비나 오심, 구토, 소변의 정체를 비롯하여 진정 작용이 초래될 수 있어요.
무통주사부작용이 나타나는 가장 큰 이유에는 마약성 진통제 때문인데요.
이 성분으로 인하여 오심과 구토를 호소하게 되는 환자도 많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참고로 무통주사부작용이 나타날 경우에는 즉각적으로 투여를 중단하고 의료진에게 발 빠르게 알려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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