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은 남녀를 불문하고 누구나 주식에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공부하는 추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식 초보에게 기본이 되는 용어를 알지 못한다면 처음 도전부터 난관에 부딪힐 수 있는데요.
오늘은 주식 초보 용어 정리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1. 주식이란?
주식이란 기업이 자본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일종의 소유권 증서입니다.
주식을 가진 사람은 해당 기업의 일부를 소유한 것이며, 이를 주주라고 합니다.
주식을 산다는 것은 단순히 가격이 오르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그 기업의 성장과 이익에 대한 기대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주주로서 배당을 받을 수 있고, 의결권이 부여되기도 합니다(보통주인 경우).
간혹 초보자들이 하는 오해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내막을 알고 보면 이건 분명한 오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주식은 도박이다” → 기업의 가치를 기반으로 투자하면 투기와는 다릅니다.
- “가격이 싼 주식이 좋은 주식” → 절대 가격이 아닌 시가총액과 가치가 중요합니다.
2. 시가총액
시가총액은 주식 시장에서 평가된 기업의 전체 가치입니다.
계산식으로는 '주가 X 총 발행 주식 수'의 공식이 적용됩니다.
시가총액은 기업의 규모와 시장 내 위상을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코스피에서 삼성전자는 시총 1위이며, 이는 기관투자자나 외국인 투자자들의 투자 비중을 결정하는 기준이 됩니다.
소형주(시총 작음)는 변동성이 크고 고위험/고수익, 대형주는 안정성 중시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
3. PER - 주가수익비율
PER은 현재 주가가 기업의 순이익에 비해 고평가 or 저평가되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계산식으로는 '주가 / 주당순이익'이 됩니다.
예시로는 다음과 같이 접근해 볼 수 있습니다.
- PER 10: 투자금 대비 기업이 10년간 이익을 유지하면 원금을 회수 가능
- PER 50: 주가가 매우 비싼 상태, 성장 기대감 반영일 수도 있음
하지만 주의할 점도 존재합니다.
- PER이 낮다고 무조건 싸거나 좋은 주식은 아닙니다. 성장성이 낮은 회사일 수도 있음
- 업종별 PER 평균을 비교해야 의미 있음 (예: IT는 보통 PER 높음, 금융은 낮음)
4. EPS - 주당순이익
EPS는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을 총 주식 수로 나눈 값입니다.
계산식으로는 '순이익 / 총 발행 주식 수'가 됩니다.
EPS가 높을수록 그 기업은 수익성이 뛰어난 회사로 평가됩니다.
또한 PER 계산에 필수로 사용됩니다.
5. PBR - 주가순자산비율
PBR은 기업의 순자산 대비 주가의 비율입니다.
계산식으로는 '주가 / 주당순자산'이 됩니다.
현재 주가가 기업의 청산가치와 같다는 뜻입니다.
PBR이 1보다 낮으면, 이론상 기업을 해체했을 때 주주가 받을 수 있는 금액이 더 많다는 것입니다.
단점으로는 다움과 같이 접근해 볼 수 있습니다.
- 자산 위주의 산업(은행, 제조업 등)에선 유효
- 무형자산이 많은 기업(IT, 플랫폼)은 PBR만으로 가치 평가 어려움
6. ROE - 자기자본이익률
기업이 자기자본을 이용해 얼마나 효율적으로 수익을 냈는지 나타내는 지표가 됩니다.
계산식으로는 '순이익 / 자기자본 x 100%'가 됩니다.
- ROE가 높을수록 기업은 자본을 잘 활용하고 있다는 의미
- 성장주 투자의 핵심 지표 중 하나
ROE는 다음과 같이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 10% 이상이면 일반적으로 양호
- 장기 투자 시 ROE 트렌드를 보면 성장성 파악 가능
7. 배당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 중 일부를 주주에게 분배하는 것으로서 현금으로 지급되는 현금배당과 주식으로 주는 주식배당이 있습니다.
- 고배당주는 안정적인 수익원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매력적
- 단, 고배당이라고 해서 반드시 좋은 주식은 아님. 성장 둔화 기업이 많음
8. 상장과 비상장
상장은 기업이 공식적으로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등록하여 일반 투자자에게 매매 가능하도록 한 것이며 IPO는 Initial Public Offering, 즉 최초로 공개적으로 주식을 파는 행위입니다.
투자자 관점으로는 다음과 같이 볼 수 있습니다.
- 상장 직후에는 수급 불균형으로 급등/급락 가능성 큼
- 장기적으로는 기업의 실적과 가치가 주가에 반영됨
9. 호가, 체결, 매수, 매도
주식 초보 용어에서 가장 많이 관찰되는 용어 정리입니다.
- 호가: 사고팔기 위해 주문한 가격
- 체결: 실제로 거래가 이루어진 것
- 매수: 주식을 사는 행위
- 매도: 주식을 파는 행위
초보자는 ‘시장가’보다 ‘지정가’ 매매를 추천 (예상보다 불리한 가격 체결 방지)하며 호가창 분석 능력은 단기 매매 시 필수입니다.
10. 캔들차트, 양봉, 음봉
- 양봉: 시가보다 종가가 높음 (주가 상승)
- 음봉: 시가보다 종가가 낮음 (주가 하락)
- 캔들차트: 시가, 고가, 저가, 종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시각적 도구
11. 분할과 병합
- 액면분할: 주식 수는 늘리고, 주당 가격은 줄이는 것 (유동성 증가)
- 액면병합: 주식 수는 줄이고, 주당 가격은 높이는 것
12. 공매도
없는 주식을 빌려서 파는 행위로서 나중에 주가가 하락하면 싸게 사서 갚고 차익 실현을 합니다.
- 공매도는 주가 하락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됨
- 하지만 가격 거품 방지, 유동성 공급이라는 시장 순기능도 있음
13. 테마주와 작전주
단기 급등에 혹해 투자했다가 폭락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기업의 본질적 가치를 확인해야 합니다.
- 테마주: 특정 이슈(예: 대선, 2차전지 등)로 묶여 움직이는 주식
- 작전주: 세력에 의해 인위적으로 움직이는 종목 (불법 가능성 있음)
14. 상한가와 하한가
- 상한가: 하루에 오를 수 있는 최대 폭 (+30%)
- 하한가: 하루에 내릴 수 있는 최대 폭 (−30%)
→ 투자자 보호 목적으로 도입된 제도
15. 우량주, 성장주, 가치주, 배당주
자신의 투자 스타일에 따라 분류된 주식을 선택해야 합니다.
단기 매매 or 장기 투자, 위험 감내 수준에 따라 다릅니다.
- 우량주: 안정된 실적과 재무구조 (ex. 삼성전자)
- 성장주: 수익보다 미래 성장성에 투자 (ex. 2차전지, AI 기업)
- 가치주: 현재 저평가된 주식
- 배당주: 정기적인 배당 수익이 높은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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